인천시 남동구가 보유한 전국에서 가장 긴 산림형 무장애나눔길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이 은은한 LED 반딧불 조명과 함께 야간 힐링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본 무장애나눔길은 5.14킬로미터에 달하는 총 연장을 자랑하며, 경사도 6% 이하의 완만한 경사와 계단 없는 구조로 누구나 편리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남동구 만수3동에 위치한 이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은 특히 600미터 구간에 걸쳐 화강석판석길과 계곡부로 자연의 경관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이 구간에는 특색 있는 LED 반딧불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러한 야간 조명은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반딧불 조명은 매시간 정시부터 20분간 불빛을 켜 이용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장애 길이라는 특성상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평소 등산이 어려운 이용객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다. 모든 방문객이 시간 제약 없이 야간 산책과 자연 속 힐링을 즐기도록 배려한 조명 시설의 도입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봄을 맞아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의 반딧불 조명 아래 힐링 산책을 즐기며 건강과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행정으로 구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의 이번 LED 반딧불 조명 조성은 단순한 경관 조명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생활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열린 무장애 산책로는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증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에게 도심 속 자연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 최장 무장애나눔길과 반딧불 LED 조명의 만남은 남동구가 ‘사람 중심’ 휴식 공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상징한다. 앞으로도 남동구는 이러한 친환경 산책로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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