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국호남향우회 유상두 총재

서울시호남향우회 “향우사회가 함께 축하할 큰 경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가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4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호남향우회 상임고문 유상두 고문이 새롭게 평통 용산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유상두 상임고문, 제22기 평통 용산구 회장

🔹 유상두 주요경력

(前)전국 호남향우회 중앙회 총재

(前)서울 용산구 민주당 지역위원회 위원장

(前)서울시 의회 건설분과 위원장

(前)서울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총회장

(前)민주당 직능위원회 위원장

이와 같은 폭넓은 경험은 향우사회의 갈등 조정, 지역 네트워크 구축, 공공적 역할 수행에 큰 기반이 되어 왔으며, 이번 평통 용산구 회장 취임 또한 그 연장선에서 평가받고 있다.

출범식

유상두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향우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로, 그동안 지역 화합과 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취임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 1,300만 재호남 향우들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일로 평가된다.

박종명 서울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 박종명 서울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임원들에게 축하 메시지 전달

서울시 호남향우회 박종명 연합회장은 임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공식 메시지를 전했다. “향우회 유상두 상임고문님께서 11월 27일 오후 4시에 평통 용산구회장에 취임하십니다. 향우회 임원님께서는 유상두 상임고문님의 평통 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회장은 “유상두 고문은 누구보다 향우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이라며
“이번 취임은 서울시호남향우회의 자랑이며, 향우 모두가 함께 기뻐해야 할 큰 경사”라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주는 회원들(페이스북 캡쳐)

유상두 회장은 취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1.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평화 활동

2. 호남인의 가치·정서를 담은 공동체 협력 강화

3. 민주평통이 가진 본연의 역할을 시민 곁에서 수행

그는 “저를 늘 지켜봐주신 향우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용산구협의회를 지역과 향우가 함께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상두 상임고문과 함께 호남향우회 외원들

📍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11월 27일(목) 오후 4시

장소: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용산구협의회

취임자: 유상두 상임고문

찿아오시는 길

🚗 찾아오시는 길 요약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도보 5~10분

버스: 143, 401, 406, 740 등

주차: 용산아트홀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