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호남 향우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 (CG)
[호남향우회뉴스=서울]
— “若無湖南 是無國家, 뿌리를 잇는 향우의 힘, 고향의 미래를 열다”
호남인의 자긍심이 서울의 중심에서 다시 타오른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최순모)**는 오는 2025년 11월 22일(토)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300만 향우와 함께하는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과 해외에 흩어져 있는 호남 출신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대화합의 장을 여는 뜻깊은 자리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남진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행사의 품격과 감동을 더한다.
🎉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11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학생체육관 (2·9호선 종합운동장역 8번 출구)
주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주관: 전국광역시도연합회 회장단
후원: 전라북도·전라남도·광주광역시
🕊️ 제1부 — 정기총회 (14:00~15:00)
아나운서 김병찬, 황민경의 사회로 시작되는 개회선언과 함께 김학규 상임수석부회장의 개막 선언, 최순모 회장과 서울특별시연합회 박종명 회장의 인사말로 공식 일정이 시작된다. 전국 향우회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생의 비전을 함께 논의한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 과 서울특별시연합회 박종명 회장
🌸 제2부 — 본행사 및 시상식 (15:00~16:00)
‘若無湖南 是無國家(약무호남 시무국가) —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며, 시장·도지사 표창과 함께 ‘호남문화예술 스타즈 어워드’ 시상식이 열린다.
영화 "피렌체" 케이팬덤 강광민 대표, 김민종, 예지원, 이창열 감독
특히 **영화 〈피렌체〉**의 주연 배우 김민종·예지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호남인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인다.
이 작품은 이미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작품상·감독상·각본상)**을 차지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 제3부 — 연예인과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 (16:00~18:00)
화합의 대미를 장식할 본 무대에는 홍보대사 남진을 비롯해 이진관, 김다현, 박일준, 황민호, 이명주, 나미애 등
호남을 대표하는 스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발라드,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1,300만 향우가 하나 되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 식전행사 — 일타고수 퓨전 북장구
행사의 시작은 **‘일타고수 퓨전 북장구팀’(지도감독 김경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다.
전통 장단과 현대적 리듬이 어우러진 북의 울림은 호남인의 단결과 열정을 상징한다.
🎁 향우 경품 대잔치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에게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된다. 삼성 65인치 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80명 추첨 최고급 건강식품 ‘캐비어 칠갑상어 알 세트’ 20세트 증정 행사 입장 시 티켓 소지자에게는 귀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 향우 특별 티켓 안내
티켓가: 정가 150,000원 → 향우 특별가 10,000원 (93% 할인) 사은품 증정
예매 문의:
사무국장 김태희 ☎ 02-702-7207 / 010-5043-3013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30 신성빌딩 2층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국)
행사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입장권 소지자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1인 1매 한정)
주최 :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주관 : 전국광역시도연합회장단
🏆 회장단 및 추진위원
총회장: 최순모
상임수석부회장: 정문희·김인규·김학규·문상식
서울시연합회장: 박종명
광주시 여성회장: 이명순
청년회장: 김성수
전국의 광역시·도 연합회장단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진정한 대통합의 무대를 이끈다.
행사를 앞두고 오늘 11월12일 용산구 호남향우회연합회 사무실에서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총회장의 홍보 임명장 전달식이 있었다.
✨ 행사 의의
이번 정기총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호남의 정신을 오늘의 세대와 내일의 미래로 잇는 ‘정체성 선언의 장’**이다.
이순신 장군의 말처럼 —
“若無湖南 是無國家(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
호남의 저력과 공동체의 따뜻함이
서울 하늘 아래 다시 울려 퍼질 것이다.
고향의 자부심이 세대를 잇고, 향우의 이야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다. — 호남향우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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