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두 용산구 호남향우회장(전 중앙회 향우회 명예총재)


— 향우 간 화합 다지고 전국 정기총회 성공 결의 —

(서울=호남향우회뉴스)
용산구 호남향우회연합회는 오는 11월 8일(토) 오전 8시, 향우 간의 결속을 다지고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용문산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2일로 예정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앞두고 향우회의 단합과 협력을 다지는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각 지역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산행과 오찬, 친교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삼각지 소방서 앞에서 25대의 차량이 대기하며, 향우회 측은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 및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용문산 단풍



유상두 용산구 호남향우회장은 “용문산 단합대회를 통해 향우회원 간의 화합과 우정이 한층 더 깊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오는 11월 22일 열릴 전국 정기총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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